2023 서울시 임신 출산 현금지원 혜택 총 정리

 

저출산이 사회적으로 계속 화두가 되고 있는 요즘 서울시에서 임신, 출산부에게 지원해 주는 혜택 중 금전적인 지원은 어떤것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시 첫만남이용권 200만 원

 

서울시에서는 출생하는 모든 아동에게 200만 원의 '첫 만남 이용권' 바우처를 지급해 줍니다. 

 

신청대상 :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를 둔 모든 가정. 출생신고 후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아동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며, 부모의 국적이 외국인이더라도 아동의 국적이 대한민국이면 신청 가능합니다. 또한 외국에 거주하고 있는 국외 출생아도 국내 입국 및 국내 체류 여부가 확인되면 주민등록번호 발급 후 신청 가능 합니다.  

 

신청방법 :

온라인 신청 -  복지로(www.bokjiro.go.kr) 또는, 정부 24(www.gov.kr)에서 신청가능

오프라인 신청 -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동주민센터에서 신청가능

 

바우처 지급방식 : 출생아동 보호자의 '국민행복카드'로 지급

바우처 사용처 : 산후조리원,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쇼핑몰에서 사용가능 (유흥업소, 사행업종, 레저업종 제외)

바우처 사용기간 : 아동 출생일로 부터 1년이며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포인트는 자동 소멸됩니다. 

 

 

 

건강보험임신출산진료비 100만 원

 

임산부에게 건강한 태아의 출산과 산모의 건강관리를 위하여 진료비 일부를 국민행복카드로 지원합니다. 

임신 1회당 100만 원을 지원하며, 다태아 임산부는 140만 원, 분만 취약자는 2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합니다. 

 

 

 

신청방법 :

 

-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신청서 상의 임신 출산 확인란 확인

- 가까운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 또는 카드 영업점 방문하기

- 건강보험 임신, 출산 진료비 지급 신청서 제출하고 국민행복카드 신청/ 발급받기

 

온라인 신청방법 알아보기

 

 

임산부 친환경농수산물꾸러미 40만 원 상당 (선착순)

 

2022년에는 각 지자체별로 임산부 친환경농수산물 꾸러미를 지원했습니다. 

현재는 국비 미반영으로 인하여 각 지자체마다 예산반영이 달라 일부지역에서만 시행되고 있습니다. 

(2023년 7월 현재 서울시는 진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쇼핑몰

 

 

 

 

임산부교통부 70만 원

 

임산부 교통부 지원은 지난번에 올린 포스팅을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시 임산부 지원 정책 알아보기

 

 

아동수당 연간 120만 원

 

대한민국 국적의 모든 만 8세 미만 아동에게 매월 25일 월 10만원씩을 지급합니다.

(단, 해당 아동이 90일 이상 해외에 체류하면 지급이 중단됩니다.)

 

신청방법은 아동수당 지급신청서와 신청인의 신분증을 가지고 동주민센터에 방문하시거나, 복지로 또는 정부 24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아동수당은 어린이집, 유치원입소에 관계없이 (0~95개월) 받을 수 있습니다. 

 

 

부모급여 연간 최대 840만원

 

기존의 영아수당이 2023년 1월부터 부모급여로 개편되었습니다. 

 

지원대상 :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만 0세 (0~11개월), 만 1세(12~23개월) 아동

 

지원금액 : 만 0세 (0~11개월) 월 70만원, 만 1세(12~23개월) 월 35만원 

 

신청방법: 동주민센터 방문신청, 복지로,정부24, 누리집 온라인 신청(친부모만 신청가능) 

* 부모급여는 출생아동 생후 60일 이내에 신청해야 합니다. 생후 60일 이내에 신청할 경우 출생일이 속한 달부터 소급지원되고, 60일 이후에 신청하게 되면 신청일이 속한 달 부터 받을 수 있습니다. 

 

부모급여는 아동수당과 중복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아동이 어린이집에 다니는 경우에는 부모급여 대신 보육료 바우처(51만4천원)로 지급됩니다.